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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타입, 한국어 웹사이트 론칭… 한국 시장 공략 가속화서체 및 폰트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모노타입(Monotype)이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https://kr.monotype-asia.com)를 론칭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한국어 웹사이트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폰트 제작사와 에이전시들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 소개, 서체 트렌드 보고서 등 다양한 타이포그래피 정보를 담고 있다. 폰트 라이선스, 폰트 활용법, 서체를 통한 브랜딩 전략에 관한 정보는 한국 기업과 디자이너들에게 유용한 자료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폰트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모노타입의 웹사이트는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모노타입의 모바일 폰트 솔루션인 ‘플립폰트(FlipFont)’에 대한 이벤트 및 각종 콘텐츠도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앞서 모노타입은 지난해 말 한국 기업만을 위한 모노타입 폰츠(Monotype Fonts) 구독 요금제를 출시했다. 모노타입 폰츠는 15만 개 이상의 폰트를 제공하는 폰트 플랫폼으로, 1400개가 넘는 글로벌 서체 전문 회사들의 인기 폰트들을 자유롭게 검색해 사용할 수 있다. AI 폰트 검색, 누락된 폰트 자동 동기화, 폰트 페어링, 사용자 관리 등 브랜딩과 디자인에 필요한 핵심 기능들이 포함돼 있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애용하는 플랫폼이다. 모노타입 폰츠 라이브러리에는 세계 95% 이상 언어의 다국어 폰트가 포함돼 있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모노타입 한국어 웹사이트의 론칭은 한국 시장에서의 모노타입의 입지를 한층 높이고, 한국 기업 및 디자이너들에게 폰트와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노타입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노타입 선임 부사장 유지 첸(Yujie Chen)은 “한국어 웹사이트 론칭은 한국의 기업과 디자이너들에게 혁신적인 서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모노타입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이는 우리가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고객들과 더욱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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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대학 심화과정 성료천안시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운영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인 바리스타 2급 양성과정을 7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바리스타 2급 과정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기관과 협업해 지난 3월 19일~5월 7일 동안 진행했다. 주민 교육생들은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추출하는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마을카페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그간 바쁜 일상 중에도 도시재생대학 주민바리스타 교육에 서로 격려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역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주민주도 교육과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선희 교육생은 “커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바리스타로서 봉사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마을카페가 빨리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안오정 팀장은 “봉명동 주민바리스타 교육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역량교육으로,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주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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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제주 센터 산림 생물다양성의 날 개최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5월 20일(월)부터 5월 23일(목)까지 4일간 산림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114)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산림생물다양성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에서 정한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종낭(때죽나무) 종자의 여행’을 주제로 생태탐방 및 식생 표본제작, 힐링 숲체험 등의 생태프로그램(120분)과 사진 및 종자 전시 등을 통해 제주의 산림유전자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탐방프로그램은 누구나(회당 15명 이내)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7일(화)부터 14일(화)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로 선착순 사전 신청받는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이 숲속의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초대장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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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00여 개 백년소상공인, 5월 동행축제에 동참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와 연계해 전국 2325개 백년소상공인 제품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은 한우물 경영, 집중 경영 등 오랜 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숙련 기술 등을 바탕으로 지속성장 가능성을 인증받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으로 2325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축제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백년소상공인의 우 수한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가치 있는 경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특별할인전이 열린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제품의 특별기획전을 개설해 전 품목에 대한 할인쿠폰(25%)을 지원한다.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매장 2곳에서는 60여 개 밀키트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축제 기간에 전국 1369개 백년가게에서는 BC카드와 NH농협카드로 결제 때 최대 10%(월 1만 원 한도)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직접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인증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장에서 제품 구매한 뒤 영수증을 이벤트 사이트(www.siksinhot.com/notice/728)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여 명에게 갤럭시 워치, 버즈,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도 있다. 동행축제 기간 운영되는 다양한 이벤트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k-shoppingfesta.org)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백년소상공인 제품 구매인증 경품 이벤트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식 블로그 ‘소담소담’(blog.naver.com/marketagency)’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전국의 우수한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 가깝게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함께하는 소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살맛 나는 동행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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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뿌리 ‘소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지원기업 1452곳 선정정부가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의 수작업 위주 제조 공정에 자동화기기와 스마트 기술 도입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52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은 소공인이 디지털 전환 등 급속히 변화하는 제조환경에서 생산성과 품질향상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존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을 개선해 자동화와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는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소공인 4359곳이 지원해 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소공인 업종특성, 상황, 수준, 역량 등을 분석한 뒤 맞춤형 솔루션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계장비와 부품 등 장비·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스마트기술 도입에 필요한 비용을 업체당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은 소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기술 보급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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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장관 “40년 전에 머물러 있는 폐기물 매립제도, 획기적으로 바꾼다”▷ 울산 지역 민생토론회(2월 21일) 시 건의되었던 '삼산·여천 매립장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진행 상황 점검 및 매립장 상부토지 주민 여가공간 활용방안 모색 ▷ 베스트(BEST) 원칙을 반영하여 환경정책·제도의 품질을 개선할 계획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1일 오후 울산시 소재의 산업폐기물 매립업체 ㈜코엔텍*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방문하여 폐기물 매립시설 운영 상황을 둘러보고 업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 ㈜코엔텍 부지 면적 248,357m2 / 매립량 약 440만톤(2023년 기준) 이날 한화진 장관은 산업폐기물 매립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민간 매립장 상부 토지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한화진 장관은 지난 2월 21일 울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건의되었던 '삼산·여천 공공매립장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현장(울산시 남구 소재)을 둘러보고, 사업의 진척 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다. * 202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삼산·여천 공공매립장 부지(삼산매립장 면적 120,610m2, 여천매립장 면적 137,140m2)에 공원형 골프장 등을 조성 아울러, 지자체 및 관련 업계 등과 사용이 종료된 공공매립장 상부 토지를 지역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폐기물 매립 제도는 '폐기물관리법' 제정(1987년 4월) 이후 약 40년간 폐기물 성상 변화나 매립기술 발전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매립장의 사후관리 및 상부토지 활용 등에 대해 보다 유연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환경부는 매립 제도 전반을 진단하고, 국내 산업구조의 변화와 폐기물 관리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하여 폐기물 매립 제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이처럼 환경부는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정책과 현장의 시차를 좁힌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베스트(BEST) 원칙*'에 따라 환경정책과 제도의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과 현장의 문제 제기가 많은 폐기물, 대기, 화학 등 분야부터, 현장에서 잘 작동하지 않고 과학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 정책을 추적하여 개혁할 계획이다. * 환경정책을 수립?추진할 때 과학적 증거에 기반(Based on scientific Evidence)하고, 사회적 영향(Social Impact)를 고려하며, 시행 효과를 추적(Tracking)하여 정책에 환류함으로써 환경정책과 제도의 품질을 높이고자 하는 원칙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그간 매립되는 쓰레기의 성상, 매립기술 등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책은 40년 전에 머물러 있다"라며 "기술발전과 현장수요에 기반하여, 사용종료 매립장의 용도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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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체가 놀이터! 어린이날 100개 축제 열린다책 읽는 서울광장 ‘창의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 어른들도 기다렸던 어린이날 황금연휴, 어떻게 보내면 좋을 지 고민 중이라면 서울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을 찾아 보세요. 3일 금요일 저녁 '서울 문화의 밤' 행사부터 6일까지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 준비했습니다. 푸르른 오월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세요! 5월 5일 어린이날을 비롯해 온 가족이 모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특히 5월 첫 주말에는 굳이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시간 낭비할 필요 없이 풍성하게 마련된 행사장만 찾아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① 5월 3일(금) | 서울문화의밤 어린이날 특별행사,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개소 우선, 3일 저녁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예술프로그램 서울 문화의 밤 행사를 서울역사박물관·한성백제박물관·서울공예박물관·서울우리소리박물관 등 박물관 4곳,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세종충무공이야기 등 9곳에서 진행된다. 한성백제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텐트 안에서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백제왕성 달빛캠프(18시~21시, 안내데스트 선착순 접수)가 열리며,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에 위치한 강남권 유일의 어린이박물관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도 이날 개소한다. 5월 4~5일 노들섬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이 열린다. ② 5월 4일(토)~6일(월) |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책읽는 서울광장’ 등 연휴 기간인 4일~6일에는 서울 곳곳이 그야말로 축제로 가득 찬다. 먼저 노들섬에서 국내 유일 서커스전문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만나 볼 수 있다. 전통 연희부터 현대 작품까지 국내외 서커스 공연 17편과 서커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 (5월 4일~5일, 12시~20시)온 가족의 주말 나들이 명소로 사랑받는 책읽는 서울광장은 연휴기간 거대한 동화마을로 변신한다.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의상(코스튬플레이) 체험존’을 비롯해 마임, 아카펠라, 창작동화 연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4일~5일, 11시~18시)이외에도 동화의 나라 덴마크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부스 운영과 서울 상징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스토어도 즐길 수 있다. ‘엄마 북(Book)돋움’ 및 유니세프(UNICEF) 야외부스도 마련돼 이벤트, 캠페인을 진행하며, ‘동행마켓’에서 전라남도 장성군의 농특산품과 오란다 등 간식을 판매한다. 서울식물원 체험 프로그램 서울식물원에서는 ‘마음키움정원’, ‘슬기로운 식물의 생존전략’, ‘가족과 함께하는 식물원 산책’, ‘서울식물원의 새’, ‘지속가능한 우리’. ‘주니어마스터 가드너’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4일~5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후문 문화의거리, 매력가든, 숲속의무대, 열린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지는 2024년 서울어린이대공원 GO!페스티벌이 연휴 3일간 진행된다. (5월 4일~6일)4일 오후 2시 문화의거리 조성기념 ‘SEOUL MY SEOUL 팝업가든’을 시작으로 어린이가족이 함께하는 친환경 초화심기, 육군 56사단 군악대‧리틀엔젤스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5일엔 ‘캐리TV 장난감친구들’과 함께하는 ‘GO페스티벌’ 본 행사와 청소년을 위한 세계 문화체험 행사 ‘글로벌 부루마블 in 어린이대공원’(10시30분~16시30분)이 열리고, 대형 해치 아트벌룬 포토존이 15일까지 진행된다.북서울꿈의숲에서도 4일 10시~16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가 열린다. 마칭밴드의 오프닝 퍼레이드부터 뽀로로 친구들 싱어롱 쇼, 동요 디제잉 등 다채로운 쇼가 진행된다.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돈의문 골목시장 펀 마켓이 열린다. 어린이가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어린이 중고마켓’을 비롯해 마을 도슨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마을 곳곳을 여행하는 ‘마을 이야기 투어’도 운영한다. (5월 4일~5일, 12시~18시) 5월 4~5일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펀마켓, 어린이 중고마켓, 마을이야기 투어 등을 운영한다. ③ 5월 5일(일) | 박물관 어린이 참여행사, 서울대공원, 봄봄 서울숲 축제 어린이날인 5일 당일, 서울시내 박물관, 미술관 등 곳곳에서도 특별한 어린이들의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서울역사박물관에선 박물관에서 놀자(12시~16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 연희극·소고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어린이 세상(10시~17시)’행사를 선보인다. 공연마당에서는 마술쇼(11시, 14시, 16시)를 참여마당에서는 연‧나비날개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 공예축제(11시~18시)가 개최된다. 1인 마임극, 브라스밴드 공연과 공예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종이꽃, 한지뜨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마련했다. 이외에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공예키트를 받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11시, 13시 30분, 16시 총 3회차 운영된다.우리소리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11시~17시)도 연다.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인형극‧전통놀이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2024 남산골 어린이마을 해해탐험대’ 행사를 열고 남산 팔각정공원에서는 남산봉수의식 체험의 일환으로 어린이무예시범과 사물놀이, 전통 무예공연이 진행된다.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는 북서울미술관 5개 전시를 관람하고 스탬프를 찍어오는 어린이에게 과자꾸러미를 증정하는 스탬프투어를 연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사육사가 진행하는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5일(11시~17시30분) 진행된다. 서울대공원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5일 11시~17시 30분)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밴드 오티비와 함께 하는 어린이 싱어롱콘서트 ▴동물원 사육사가 진행하는 마술쇼 ▴어린이 페이스페인팅 및 다양한 체험 등이 있다. 또한, 개원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숲에서는 18일까지 시민들이 공원 속 동심 문화여행을 즐길 수 있는 2024 봄봄 서울숲 축제를 개최한다. 5일에는 다양한 마술쇼와 퓨전 국악공연,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고, 동화 전시, 그림책 팝업 도서관, 예술·생태 체험활동도 커뮤니티센터 등에 진행, 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가족들과 함께 상시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마당’은 서울숲뿐만 아니라, 매헌시민의숲, 길동생태공원에서 10시~16시 사이 진행된다.마지막으로 강서구 마곡나루에 위치한 ‘서울퓨처랩’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존의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 10가지와 더불어 FAMILY WEEKEND 특별 팝업 프로그램을 4~5일 당일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서울의 공원’ 가정의 달 공원별 축제·행사일정☞ 서울문화포털 어린이날 행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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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특장,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드론 플랫폼 전략 공개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 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 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 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 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 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에서 혁신적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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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 참여자 모집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오는 5월 6일까지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는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창업지원 프로그램 ‘렛.미.콘’의 일환으로 울산 지역 내 콘텐츠 산업 분야 창업자 발굴과 육성을 통해 콘텐츠 창업 도약의 발판 마련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 신설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2개년도 지원사업으로, 선발 시 2024년도에는 사업화 자금(500만원), 창업교육, 창업 컨설팅, IR 피칭데이, 글로벌 전시 참가 등을 통해 기업의 창업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고, 최종평가 후 2025년도 2단계 창업지원으로 연계해 CEO 인큐베이터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단에서 주관하는 콘텐츠 지원사업 가점부여 등 기업의 안착을 도와주는 다양한 지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2023년도 12월 31일 기준 사업등록 이력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총 10명(팀)을 모집하며, 선정 후 5월 30일 이내 사업등록이 완료돼야 한다. 공고 및 신청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https://uckl.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울산 콘텐츠 예비 창작자 양성을 위해 공모전, 창제작 교육, 콘텐츠 기록단, IP발굴 프로그램, 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울산의 창작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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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2030년까지 전체 사업에서 100% 탄소 중립 달성 약속2025년까지 전 세계 사무실과 운영에서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길에 나서고 있는 벨킨은 공급망 및 제품 수명 주기를 넘어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벨킨은 제품 수준의 배출량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망에서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해 203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몇 가지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스티브 말로니(Steve Malony) 벨킨 CEO는 “빠르게 변화하고 상호 연결된 세상에서 우리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하고 환경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 및 윤리적 거버넌스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라며 “벨킨에서 우리는 비즈니스가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고 또 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공급망에서 제품 및 그 이상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환경 발자국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며 최고 수준의 정직성과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습니다. 영향력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우리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변 세계에 우리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12개월 동안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향한 여정과 UN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대한 약속에 따라 벨킨은 다음을 달성했다. 포장 및 전자 폐기물(UN 목표 12) · 플라스틱 포장재 63% 감소[1] · 64미터톤의 새 플라스틱을 사용 후 재활용(Post-Consumer Recycled, PCR) 소재로 교체 · 다음과 같은 책임 있는 재활용을 위한 자금 지원[2]: - 2만7560미터톤의 전기 및 전자 장치 - 1만734미터톤의 포장재 - 763미터톤의 배터리 기후 변화(UN 목표 13) · 운영 중 온실가스 67% 감축[3] · 스코프(Scope) 2 배출량 63% 탄소 중립 벨킨은 제품을 만들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책임감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벨킨의 매일의 영향력(Everyday Impac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https://www.belkin.com/company/everyday-impact/ 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