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미디어 글라스 부문을 선도하는 독점 제조기업인 캡티비전(Captivision Inc., 나스닥: CAPT)이 미국 코첼라 벨리(Coachella Valley)에서 열린 ‘Framework in the Desert’ 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액티비전(Activision)의 인기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바일(Call of Duty: Mobile)’ 및 프레임워크(Framework) 측과의 협업 하에 성공리에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Captivision은 이번 협업을 통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 독특한 미디어 글라스 설치물을 선보이게 됐다.
Captivision은 이번 협업을 통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재정의하고 한계에 도전한다는 새로운 전략 영역의 시대가 시작됐음을 보여줬다. ‘Framework in the Desert’ 행사장에는 Captivision의 첨단 미디어 글라스가 이목을 끈 여러 개의 화물 컨테이너 구조물이 공개됐다. 이 혁신적인 설치물은 일종의 캔버스 역할을 제공해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 영감을 부여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콘텐츠를 연출했다. 이벤트 기간 선보인 미디어 디스플레이는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모바일과 프레임워크의 다양한 콘텐츠 자산뿐만 아니라 주말 내내 음악적 분위기를 고조시킨 아트워크와 애니메이션 콘텐츠들이 포함됐다.
Captivision의 회장 겸 CEO인 Gary Garrabrant는 “액티비전과 프레임워크와의 파트너십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Framework in the Desert는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와 기술 부문 리소스를 한 데 모아 몰입형 경험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코첼라 밸리 중심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첨단 기술과 최고 수준의 일렉트로닉 음악 아티스트들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액티비전은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Season 4: Fool’s Gold’ 발표 예고편도 공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아드레날린을 유발하는 액션에 몰입하며 게임이 가져다주는 가장 대표적인 속성인 흥분과 강렬함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갖게 됐다.
프레임워크(Framework)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별화된 이벤트 경험을 제공하며 이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2013년 설립됐다. 창립 이래 전 세계를 무대로 진행된 35개 행사에서 20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110만 명 이상의 게스트가 참여했고, 코첼라(Coachella)의 Yuma Tent를 비롯해 Sound Nightclub, Nylon House, Fisher x Chris Lake와 함께한 전례 없는 Hollywood Boulevard 폐쇄 무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경험을 갖고 있다. Framework는 이후 야간 이벤트 경험을 시장에 선보이고 싶어하는 기업과 주요 브랜드를 위해 메인 컨설턴트와 재능 바이어, 이벤트 프로듀서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캡티비전(Captivision) 소개
캡티비전(Captivision)은 IT 건축자재와 건축용 유리를 결합한 미디어 글라스 부문을 선도하는 독점 제조기업이다. 관련 제품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정보 미디어, 문화 예술 콘텐츠는 물론 마케팅 활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영역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응용 분야를 갖고 있다. Captivision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모든 외장 유리(글라스 파사드)를 투명한 미디어 스크린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Captivision이 제공하는 미디어 글라스 및 솔루션은 스포츠 경기장, 엔터테인먼트 무대, 카지노 및 호텔, 컨벤션 센터, 사무실 및 소매점, 공항 등 전 세계 수백 곳의 장소에서 구현되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캡티비전(Captivision) 언론 문의 Dukas Linden Public Relations +1 212-704-7385 투자자 문의 Gateway Group Cody Slach / Jackie Keshner +1 949-574-38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했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2개 건물 지붕 약 1만m2(3000평) 면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이 설비로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공장 및 생산 시설 가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630tCO2eq(온실가스 환산량) 가량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43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대한전선은 신재생에너지의 사용 비율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준공 예정인 해저케이블 1공장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3월에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2031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하고, 2050년에는 제품 생산 및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0인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발전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선제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2021년 전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왔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1사 1연안,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우수)’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