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Local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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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야간관광 특화 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진행통영시와 외국인 FIT 전문여행사 트레이지(Trazy)가 통영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관광 특화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판매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여행상품 개발 사업은 지난해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만의 특색을 담아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영시의 관광 이미지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실제 방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개발된 여행상품은 △통영 방문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티켓 △디피랑, 케이블카 등 관광지 입장권 △해양택시, 요트 투어 등 야간 액티비티 △개별, 소그룹 투어패키지 등 총 10가지로 구성됐으며, 트레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상품 예약시 12월 15일까지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특히 외국인 FIT 관광객들을 위해 구성된 셀프가이드 투어는 통영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외국인들이 언어적 장벽 없이 본인이 원하는 일정과 속도로 즐길 수 있도록 당일 또는 1박코스로 왕복 교통편, 셀프가이드북, 디피랑 티켓, 숙소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영시는 야간관광 상품 개발과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야간관광지로써 통영의 브랜드를 알리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통영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맞춤 관광 요소 개발과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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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공무원대출 디지털융자추천서 서비스 실시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이집트에서 토레스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1월 20일(월) 카이로 기자지구에서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진행된 토레스 론칭 행사에는 이집트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대리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집트 현지 대리점사 Arabiat Egypt(아라비아트 이집트)의 Ahmed Abou khouf(아흐메드 아부쿠프) 회장은 “토레스는 정통 SUV를 떠올리는 강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큰 장점”이라며 “이미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어 이집트에서도 시장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승 행사 후 약 1~2주의 고객 Test drive 등을 통한 제품 홍보 후 12월부터는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KGM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토레스 등 신제품의 글로벌 시장 론칭을 가속화하고 있다. 7월에는 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아프리카·중동·CIS 지역 13개국 대리점들이 참석한 콘퍼런스에서도 토레스 시승 행사를 갖는 등 수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KGM은 이번 이집트 시장에서의 토레스 론칭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집트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2일(수), 금융결제원 및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BNK공무원 가계자금대출’의 디지털융자추천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BNK공무원 가계자금대출’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융자추천서를 발급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해주는 공무원 특화 대출 상품이다. 디지털융자추천 서비스는 온라인 전문 자동 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공무원 융자추천서 발급 및 상태 조회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기존에는 해당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공무원연금공단을 통해 직접 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은행을 방문해 제출하고 대출을 신청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추천서 출력 없이도 모발일 뱅킹 및 영업점을 통해 대출신청이 가능해졌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에 공무원대출 프로세스를 개선하게 돼 고객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표은행으로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공무원 가계자금대출’은 최대 5000만원 한도로 대출기간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0년까지 지원한다. 일시상환, 할부상환, 종합통장대출 등의 방식으로 상환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최저 4.73%(2023. 11. 22. 기준)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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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에이아이, 부산 해운대 관광고등학교에 인공지능 학습 로봇 ‘뮤지오’ 공급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해운대 관광고등학교와 인공지능(AI) 영어학습 로봇 ‘뮤지오(Musio)’의 공급 계약을 맺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운대 관광고등학교의 이번 도입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뮤지오를 설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뮤지오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대화 문맥과 상황을 인지하고 사용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기억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영어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용 알고리즘을 탑재해 영어 실력 측정 및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영어 대화 난이도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조정하는 등 교육형 인공지능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정명원 아카 대표는 이번 도입에 대해 “이리공업고등학교 이어 두 번째로 고등학교에 뮤지오를 도입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많은 사용자들은 뮤지오를 통해 원어민과의 실제 대화 할 때 덜 긴장하게 되고, 영어 말하기에 대해서 크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고 평가한다. 그렇기에 뮤지오가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관광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환경에서 필요한 언어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2020년 3월 제주 무릉초·중학교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뮤지오를 도입한 교육기관은 약 50곳이 넘으며, 일본 내 사례까지 합치면 250곳에 달한다. 아카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KOREA AI START UP 100’에 선정됐고, 2021년 미국 ‘Edison Awards’에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돼 기술 및 시장 혁신성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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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잠재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 ‘오늘밤은 통영! 나의 최애 야간관광 선호조사 이벤트’ 개최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 구축과 다양한 야간관광 테마 홍보를 위해 ‘오늘밤은 통영! 나의 최애 야간관광 선호조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 소셜 미디어(SNS) 채널인 ‘투나잇 통영(tonight.tongyeong)’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통영의 주요 야간관광 테마와 관광지들을 확인하고, 내가 가장 즐기고 싶은 야간관광 활동에 투표한 뒤 본인이 투표한 야간관광 선호 활동에 대한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투표가 진행되는 대표 야간관광 테마는 총 네 가지로 △통영의 노을 산책 및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테마에는 달아공원, 미수해안로, 평인일주도로, 당포성지 △야간 예술 문화 테마로는 디피랑, 강구안, 동피랑, 서피랑, 해저터널 △야간 액티비티로는 통영 루지, 요트, 해상택시, 유람선 △마지막 야간 먹거리 테마로는 다찌, 통영중앙시장 해산물 등이 소개다. 선호도 조사 기간이 끝난 뒤에는 선호 야간관광 테마 투표와 댓글 등록을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 통영 대표 야간관광지인 ‘디피랑’ 입장권 20매(1인 2매씩 10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00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통영 야간관광 주요 명소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통영 야간관광 테마에 대한 잠재 관광객의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이런 이벤트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통영의 다양한 야간관광 테마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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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 성료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조덕자)가 11월 17일 ‘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우체국공익재단 후원을 받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조)부모님의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멘토링과 지역 사회 지원을 연계해 밝고 건강하며 당당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장멘토링 종결식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15쌍의 멘티·멘토가 학습 지원, 건강 관리, 매칭금 지원, 문화 체험, 여름 캠프 등의 내용을 마무리하고 멘토와 멘티가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 멘티, 멘티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최우수/우수 멘토·멘티 시상, 표창장 전달, 멘토·멘티 활동 소감문 발표, 활동 영상 감상 등이 진행됐다. 조덕자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가정아동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 및 지역 사회 지원을 연계해 밝고 건강하며 당당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장애가정 성장멘토링 사업 신청 접수는 내년 2월부터 계획돼 있으며, 관심 있는 멘티와 멘토는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