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Local 뉴스목록
-
합천영상테마파크, 봄시즌 주말 이벤트 ‘Spring Festa’ 운영경남 합천군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인 ‘2024 합천영상테마파크 이벤트 운영’의 일환으로 따뜻한 봄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마다 ‘Spring Festa’라는 주제로 봄맞이 나들이를 나선 가족, 친구, 연인 등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Spring Festa’에서는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하는 영화의 한 장면을 시연하는 ‘레디!액션’, 입구광장에서 펼쳐지는 팝페라, 악기(첼로, 해금, 가야금)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테마파크의 돈암장에서는 ‘떼창’ 공연도 이뤄진다. 그 외에도 상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딱지치기,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달고나놀이 등 추억의 옛날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옛날 놀이터’가 운영된다. 또한 포토 이벤트, 스탬프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이번 시즌 상시 운영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5월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키즈페스타’도 개최할 예정이다.
-
부산정보기술협회, 부일기획 취업연계형 웹&앱 개발자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부산정보기술협회가 부산시청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의 우수한 IT 기업 취업연계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일기획은 2017년 설립돼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구축 및 운영, 거제시 공공배달앱 ‘배달올레’ 구축, 용두산빌리지 운영, 부산 우수제품 쇼핑샵 ‘동백상회’ 운영 등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으로 종합 마켓앱, 디지털콘텐츠 구축 분야의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부일기획 취업연계형 웹&앱 개발자 양성 과정’은 부일기획에서 프로젝트 과정을 진행하고 과정평가후 교육인원의 70% 이상을 채용하게 된다. 교육과정에 필요한 교육비, 교재비, 간식비 등은 전액 무상 지원되며 월 30만원씩 교육수당(지각결석 차등지원)도 지원한다. 교육대상은 만 39세 이하, 대학 졸업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현재 미취업 상태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교육과정은 2024년 4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25명 마감이며, 2차 과정은 2024년 6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25명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부산정보기술협회 소개 부산정보기술협회(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는 2000년 12월 창립돼 현재 부산, 경남 지역 정보 기술 기업 350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부산 지역 기업 간 교류 협력과 부산시, 유관 기관, 대학과 협력해 부산 지역 정보 기술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
통영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개최‘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추도 야외극장 및 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에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시와 추도의 절경을 담은 단편영화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포함해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등 바다와 섬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시와 섬’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 만남)뿐만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수련과 추도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트래킹으로 유명한 추도의 등산로를 함께 일주하는 ‘이바구 트래킹’ 등 추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통영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및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수령이 500년이나 돼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쉼터와 병풍바위 등 기암석이 아름다운 추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도 섬 영화제 인스타그램(@island_film_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년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 연합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실시부산지역에 있는 17개의 장애인복지관과 연합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제11회 담쟁이 걷기대회 - A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한걸음’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장애인식개선 걷기대회를 통해 부산시민의 장애 이해 증진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는 4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부산 APEC나루공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축하공연과 걷기대회,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사전접수자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접수로 500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며,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한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 17곳과 함께한다. 문의사항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 ‘제11회 담쟁이 걷기대회 - A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한걸음’ 1. 일시 : 2024년 4월 20일(토), 09:00~12:30 (우천 시 일주일 연기) 2. 장소 : APEC나루공원(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 3. 걷기코스 : 갈맷길 무장애코스 2.5km 걷기(1시간 소요)(APEC나루공원 출발→수영교→좌수영교→수영강동편갈맷길→APEC나루공원 도착) 4. 대상 부산시민 2000명(사전접수 1500명, 현장접수 500명) ※ 기념품은 사전접수 1500명만 지급 ※ 사전접수 및 당일신청 등록마감 4월 20(토) 09:00~11:00 (이후 시간에는 등록불가)
-
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7주년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이 오는 3월 29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관 17주년 기념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 개관해 클래식, 국악, 창작오페라, 창작뮤지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양운로97의 기적, 오페라떼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전문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한 해운대문화회관은 올해 17주년을 맞이해 통기타 디바 남궁옥분, 포크 가수 임지훈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재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독창적 보이스의 통기타 디바 남궁옥분은 1979년 첫 음반을 내고 1981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로 불과 2년 만에 빅히트 가수로 부상했다. 이후 80년대 후반까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양희은, 김세환, 윤형주 등 1세대에서 양하영, 최성수 등과 함께 2세대 포크가수로서 명맥을 이은 싱어송라이터다. 함께 출연하는 포크 가수 임지훈은 ‘사랑의 썰물’과 ‘회상’, ‘기억의 가닥 중에 너가’ 등 가수와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1부는 임지훈, 2부는 남궁옥분의 무대로 구성됐으며, 3부 듀엣 무대로 마무리된다. 따뜻한 봄, 추억을 부르는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7주년 특별기획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 · 일시: 2024.3.29.(금) 19:30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출연진: 남궁옥분, 임지훈 · 관람 정보: 8세 이상 관람가 · 티켓 가격: 1층 VIP석 4만원, R석 3만원, 2층 S석 2만원 · 예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 문의: 해운대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