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Local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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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6개 대학과 도시재생사업 협력방안 모색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1월 14일 오엔시티호텔 볼룸홀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대학과 중간지원조직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노종관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천안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등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사업 성과와 앞으로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대학들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관학 연계사업을 제안하며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최재선 과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토대로 실질적 참여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천안시와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대학생 도시재창조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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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네트워킹 ‘만나유 충남 4회’ 개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12월 12일(화)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만나유(YOU) 충남 4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나유(YOU) 충남’은 충남 스타트업의 네트워크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센터가 주관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해 스타트업 관계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며, 12월 12일(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선배 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 △스타트업 투자 토크콘서트 △1분 자기소개 △그룹 네트워킹 △자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저녁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구글 폼(https://url.kr/ysc7dt)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창업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원과 지식을 교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충남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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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제6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 개최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3일 ‘제6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발제에 나선 동네목수 박학용 대표는 저층 주거지 집수리와 골목환경개선사업을 계획할 때 고려 사항을 주제로 천안시 집수리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디자인그룹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배기택 소장이 두 번째 발제를 맡아 시흥시 마법의 골목길 프로젝트 사례를 들어 주민 참여형 골목환경정비사업의 프로세스를 제안했다. 이후 천안시 집수리사업 및 골목환경정비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를 끝으로 제6차 정책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이경환 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저층 주거지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 천안시 현안에 맞는 집수리 및 골목환경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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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2023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 개최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11월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3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충청북도의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과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청소년지도자들과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충청북도지사 표창 수상자인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김윤진 청소년지도사를 비롯해 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선영 청소년 등 총 4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과 축하 공연, 참가자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충청북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신 청소년 유관 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설치 등)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 청소년 활동을 진흥해 청소년의 잠재 역량 계발과 인격 형성을 도모하고자 수련·참여·교류·권리 증진 활동 등 청소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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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결초보은 상권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개최충북 보은군은 결초보은 통합 상권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진행한 ‘보은 르네상스 상권 네이밍 공모전’의 시상식을 27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46점의 네이밍이 접수됐으며,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심의를 통해 △지속가능성 △간결성 및 대표성 △기억용이성 △사용성 △차별성을 기준으로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후 대국민 공개투표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2명), 동상(3명)을 선정했다. 1등인 대상은 시장과 상권을 넘어 보은을 하나의 세상으로 연결하고, 보은군에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보은누리’가 차지했다, 금상은 ‘보은빛마당’, 은상은 ‘결초보은길’·‘보은담길’, 동상은 ‘보은들락’·‘리(re)보은’·‘오색보은’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온누리상품권 150만원, 금상에는 70만원, 은상에는 40만원, 동상에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번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상권 최종 명칭은 상표권 등 적용 가능 여부 검토 이후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