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Local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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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회 부여 규암 청년영화제’ 성황리 종료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부여군 규암 자온길’을 활성화하고 지역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한 ‘제2회 규암 청년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청년’이라는 주제로 단편영화제를 개최했으며 행사 운영은 지역 내 로컬 크리에이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들과 부여 청년창고가 맡았다. 총 118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32편이 선정돼 입상작으로 결정됐다. 행사 당일 입상작 32편이 상영됐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심사위원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수상했다. 누적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 관객상 1팀 역시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행사 기간인 12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입상작 상영과 관객 투표가 이뤄졌으며, 15일(금)에는 독립영화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를 통해 영화감독, 배우, 관객들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 행사의 클라이맥스인 16일(토) 개최된 시상식을 끝으로 규암 청년영화제는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로써 제2회 규암 청년 영화제는 지역 문화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행사로 기록됐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규암 청년영화제는 지역 내 청년들이 성취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부여군은 내년에도 규암 자온길이 전국적으로 홍보돼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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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에 사랑의 기금 후원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 임직원들은 12월 26일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KEDI 사랑의 기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KEDI 사랑의 기금은 한국교육개발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약정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이다. 불우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후원하고 있다. KEDI 사랑의 기금은 2004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20년째인 2023년까지 총 4억3800만원을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에 후원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KEDI 사랑의 기금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2023년 5월과 11월에도 각각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있는 중증장애인복지시설(평화선교복지회)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문화를 선도하고 나누며 사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KEDI 사랑의 기금 등을 통한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의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내실있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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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지역간담회 개최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단장 장진경)은 27일 대전 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 사업 계획 안내와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느린학습 아동이 저마다의 속도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길 약속하는 의미에서 ‘같이 걷는 동행, 천천히 가도 괜찮아!’ 슬로건 멘트를 외치며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서대전지역아동센터 유정화 생활복지사는 “본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위축된 상황이 많다.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장진경 단장은 “간담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4년에도 대전 내 지역아동센터에 사업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생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아동)를 대상으로 인지·학습 및 정서·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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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 아트마켓 사후 도록 발간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INNORULES) (https://innorules.com)가 26일 공시를 통해 한화손해보험의 ‘룰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25.7억원 수준이며, 사업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다. 이번 사업은 한화손해보험 룰 시스템의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기술 지원이 가능한 솔루션의 도입으로 IT 안정성을 확보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은 이노룰스의 지능 자동화(Intelligence Automation) 솔루션이 도입돼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영업관리 △자동차보상 △융자 △재무 등 업무에서 전환 및 재구축 된다. 이노룰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 및 효율성 증대 △변경 사항의 실시간 반영 △현업 중심의 기능 구현 △기존 시스템의 성능 이슈 해결 등 안정적이고 업무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노룰스(InnoRules)는 기업 내 업무 관련 규칙을 디지털화해 업무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업무 규칙 로직을 프로그램 코드(Program Code)에서 분리해 별도 엔진 및 패키지화하는 기술을 활용한다. 프로그램 로직 정리에 드는 과도한 리소스를 줄여줌으로써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는 로우코드(Low Code)와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함으로 현업 담당자도 디지털 전환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이노룰스는 보험사에서 60%의 높은 채택률 보이며 다수의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전환의 핵심 도구로 도입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쌓은 성공 노하우와 방법론을 이번 한화손해보험 룰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잘 적용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노룰스 소개 이노룰스(INNORULES)는 독자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비즈니스 로직 구현을 위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는 로우코드소프트웨어(Low Code Software)인 이노룰스의 제품군은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뿐 아니라 현업도 DX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이노룰스 제품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의 리소스를 줄여 효율성에 집중할 수 있기에 고객의 개발 및 유지보수 생산성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이다. 국내 유수 기업의 경영 혁신 파트너로 DX 솔루션 부문을 대표하는 이노룰스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DX를 리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언론연락처: 이노룰스 오용석 차장 02-416-25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가 ‘청년 아트마켓’ 사후 도록 제작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아트마켓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작가 19인이 원도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추진한 예술 행사다. 청년 아트마켓 사후 도록은 기획자 인사말, 참여 작가 소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 청년 아트마켓 기획 목적과 초기 구상에 대한 생각들도 담겨 있으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청년 아트마켓 도록 제작에 참여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청년 예술인이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사례를 잘 기록해 나중에 있을 문화 행사에 참고, 더 높은 수준의 행사가 원도심에서 기획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아트마켓 운영 수익은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됐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성정동 취약계층의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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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역 충남지역 R-WeSET사업단 ‘2023년 찾아가는 실험실’ 성공리 종료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충청권역 충남지역 R-WeSET사업단(센터장 이선영 순천향대 교수)은 2023년 4월부터 약 9개월간 충남지역 여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찾아가는 실험실’ 프로그램을 12월 26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 찾아가는 실험실’ 프로그램은 충남지역의 여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공계 전공 기초에 필요한 수학, 과학, 공학 실험을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자유학기제, 교과수업 및 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과학 친화적인 활동으로 운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남 10개 시·군의 14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1300여 명의 여학생이 참여했으며 △과학 중점 실험실 △수학 중점 실험실 △3D 모델링 중점 실험실 △AI 중점 실험실 △메타버스 중점 실험실 등 5개 분야에서 25개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되는 무선 충전기에 대한 원리를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전기회로에 관심이 많았는데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충청권역 충남지역 R-WeSET사업단은 앞으로도 여자 중·고등학생의 이공계 전공 기초에 필요한 수학, 과학, 공학 실험 지원으로 여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과학에 관한 관심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