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Local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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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위한 사례답사 추진천안시 봉명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모인 조합원들과 27일 충남 예산군 일대 선진 사례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1차 선진 사례답사에서는 예산군 예산3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배다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2곳을 선진 사례지로 선정해 방문했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사업 추진 과정과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거점시설 공간 운영 사례를 듣고, 간담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영섭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타 지역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 지역에선 운영을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숙제를 안고 간다”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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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중앙태권도체육관, 수련생 대상 진천경찰서 견학 진행진천중앙태권도체육관은 안전과 규율이라는 핵심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젊은 수련생들이 노용현 원장의 인솔 하에 진천경찰서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소풍이 아닌 어린이들에게 몰입형 경험을 제공해 우리 사회에서 안전과 규율의 중요한 역할을 직접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노용현 원장의 계획 덕분에 이번 방문은 단순한 방문이 아닌 어린이들의 마음 폭을 넓히는 교육적 행사가 될 수 있었다. 견학 동안 아이들은 경찰의 일상 업무와 책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교과서에서 배우는 지식과는 다른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법 집행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것부터 사회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헌신을 목격하는 것까지, 이번 경험은 아이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경찰의 다양한 책임에 대한 존경심을 키워줬다. 이번 현장 학습은 레크리에이션을 넘어 아이들의 열망과 진로 탐색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 태권도 원칙과 법 집행 기관의 존경받는 책임의 통합은 도전적이고 의미 있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영감을 제공했다. 견학을 주도한 노용현 원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꿈을 지원하겠다는 변함없는 의지를 표명했다. 진천중앙태권도체육관은 이러한 젊은 인재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공헌을 할 수 있는 미래의 지도자가 되도록 지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커질 뿐만 아니라 더 안전하고 밝은 미래에 대한 책임감도 고취될 것이다. 이렇듯 젊은 인재의 변화가 시작하는 가운데 진천중앙태권도체육관은 책임감 있고 야심찬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지키고 있다. 이번 견학의 태권도와 법 집행 기관의 시너지 효과는 규율과 존중, 사회 복지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다재다능한 인재를 양성하려는 센터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진천중앙태권도체육관은 지역사회 참여가 가장 중요한 사회에서 이러한 공동 노력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의미한다며,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해 궁극적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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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탄소중립지원센터, 핑과 탄소회계 업무협약 체결충청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문윤섭, 이하 센터)는 핑(대표 김광현)과 2월 16일(금) 오후 2시 센터 본원에서 ‘중소기업 대상 탄소회계 전문 프로그램 개발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을 위한 핵심 분야로 탄소중립이 대두됨에 따라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탄소중립 홍보 지원 및 정보 공유 등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을 통해 핑의 기술력과 센터의 탄소중립 전문성을 융합해 수출 기업을 위한 탄소회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기면서 나아가 충북을 기점으로 전국 확산을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탄소회계는 기업 활동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정량화하는 프로세스로, 국제회계기준(IFRS) 택소노미에 따라 2026년 ESG 공시 의무가 있는 한국 기업의 ESG 진단·경영을 위한 기초 인프라다. 탄소회계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발돼 기업의 자발적 참여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센터는 핑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탄소회계 프로그램 구축 △도내·외 기업의 ESG 경영 참여 확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내·외 홍보 등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식목일(4월 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핑이 주관하는 산림탄소상쇄권 크레딧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크레딧 이벤트는 도내 기업과 시민이 크레딧의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탄소의 발생 및 상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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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O-한수원, 청정 해양에너지 기술 실용화에 앞장선다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해양에너지를 활용한 청정발전 기술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KRISO와 한수원은 21일 대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에너지 및 해양그린수소 생산·공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그린수소 생산·운송분야 상용화 기술개발 △해양에너지 활용 청정발전 플랜트 실증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해양에너지 활용 탄소네거티브 기술 발굴·교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KRISO는 그동안 파력, 해수 온도차, 해상 풍력 등 해양에너지를 활용한 청정 발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왔으며, 이러한 친환경 해양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한 수소, 암모니아 생산 해상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해양에너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앞으로 양 기관은 KRISO 파력발전 실해역 시험장을 중심으로 파력, 해상풍력 등 다양한 해양에너지 발전 플랫폼과 해양그린수소의 생산·공급 기술의 실증에 협력하고, 상용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KRISO는 국내 최대 발전 회사인 한수원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재생에너지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온도차 발전과 같은 새로운 연구 분야를 발굴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 그린사업본부 윤상조 본부장은 “해양에너지 같은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원이 원전·수소·재생에너지와 조화를 이루며 확대될 수 있도록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RISO 김진 부소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에서 화석연료 사용 저감과 신재생에너지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수원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청정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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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2차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지원사업 생산자단체 및 식품기업 모집 2차 공고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R&D 부문의 신임 RED(Research & Early Development)본부 임원으로 마성훈(56)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본부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소재 다양한 신약 개발 연구기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까지는 엑셀리시스(Exelixis)에서 Discovery Medicinal Chemistry 부문 책임(Director)을 역임했으며, 키나아제 억제제(kinase inhibitor) 개발 중심의 항암 연구를 진행했다. GC녹십자의 RED본부는 신약 개발에 있어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부서로 신규 과제 도출, 후보물질 발굴에서 유효성 검증을 통한 개발 물질 확보 및 효력 확인 및 CRO 관련 업무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신임 RED본부장의 영입으로 희귀질환 등 혁신 신약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마성훈 RED본부장은 앞으로 희귀질환과 면역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신약 개발을 위한 타깃 물질 발굴과 초기 임상 연구 진행 전반을 총괄해 나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홍보팀 백승현 팀장 031-260-95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청남도와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 발굴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2024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지원사업 생산자단체 및 식품기업 모집 2차 공고’를 내고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지원 대상 및 규모 · 사업명: 2024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지원 · 사업 기간: 선정일로부터 2024월 11월 말까지 · 지원 규모: 기한 내 접수된 건으로 사업비 한도 내 선정 - 사업비: 보조 640백만원 ※자부담 별도(생산자단체 20%, 식품업체 20%) · 지원 대상 및 주요 내용 1) 가공용 농산물 생산 지원(도내 소재 생산자단체) 식품·외식업체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가공용 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단체 지원 대상 계약재배 관련 생산자단체 교육·컨설팅, 생산물 품질관리, 영농환경 개선 및 시설·장비 임차 등에 필요 경비 지원 2) 가공용 농산물 이용 지원(도내 소재 중소식품기업) 지역 농가 및 생산자단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 농산물을 조달하는 중소식품·외식업체 대상 계약재배 관련 중소식품·외식업체의 작물 재배 및 품질 관리, 거래 대금 관련 금융, 제품 홍보, 시설·장비 이용, 신제품 개발 등 지원 ◇ 참가 자격 · (생산지원) 생산자 단체 또는 지역농협 등과 연계된 단체 - 공고일 현재 충남에 소재, 생산하며 조합·법인·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소유한 단체 ※ 생산자단체 계약 대상 식품기업은 지역과 무관(다른 시도 소재 업체 가능) · (이용지원) 생산자단체 등과 거래계약 체결된 도내 소재 식품·외식기업 -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도내인 기업 - 식품업체(단순 유통 분야는 제외)로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 신청 기간 및 방법 · 신청 기간: 2024년 2월 7일(수)~2월 21일(수) 17:00까지 도착분에 한함 · 신청 방법: 전자우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사업 수행기관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제출 서류: 사업 신청 체크리스트 제출 서류 목록에 따른 일체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