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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국 USA투데이 주관 ‘2023년 10베스트 어워드’ 3관왕 달성대한항공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의 유력 종합일간지인 USA투데이(USA Today)가 주관하는 ‘2023년 10 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프리미엄 클래스 서비스 부문 1위, 기내식 부문 2위, 객실승무원 부문 6위를 차지했다. USA투데이는 매년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항공, 공항, 숙박, 여행, 여행 장비 등 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업체 10개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대한항공의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이 글로벌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프리미엄 클래스 고객을 위해 하늘 위 안락함을 선사하는 일등석 코스모스위트 2.0 좌석과 프랑스 명품 퍼퓸하우스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 편의용품, 풍부한 콘텐츠를 담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 기내식을 개선한 것도 눈길을 끈다. 대한항공은 3월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국식 채식 메뉴’를 개발해 도입했고 유명 소믈리에와 협력해 기내용 신규 와인 52종을 선정한 바 있다. 대한항공의 고품격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5월 영국의 항공 컨설팅 및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최고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6월에는 글로벌경영협회(GMA) 주관 ‘2023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우수기업’ 시상식에서 19년 연속 항공여객운송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더욱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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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 ‘지능형 자동화 서비스 강화’ 위한 AI 전문가 채용DX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이노룰스(INNORULES) (https://innorules.com)가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노룰스의 이번 채용은 △AI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디지털 의사결정 자동화 시스템의 지능형 서비스 강화 △비즈니스 솔루션 지능형 기능 강화 등 AI를 활용한 개발과 지능형 자동화 서비스의 고도화가 주요 목적이다. 이노룰스는 AI 플랫폼 개발 부문을 비롯해, SI 개발 부문과 솔루션 컨설팅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AI 플랫폼 개발 부문은 딥러닝 및 머신러닝 프레임워크 사용에 능숙한 5년 이상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AI 모델 리더로서 지능형 의사결정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며, 예측과 분류 등 AI 모델을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자를 우대한다. SI 개발 부문은 손해보험사 사고보험금 지급 관련 업무의 분석 및 설계 경험이 있는 기간계 시스템 개발자를 채용한다. 해당 부문은 엑스플랫폼(XPLATFORM), 넥사크로(NEXACRO), 오라클(Oracle) DBMS, 자바(Java) 등 개발 경험이 필요하다. 솔루션 컨설팅 부문은 ISP/PI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과 시스템 사전 진단 업무가 가능한 경력자를 채용한다. 해당 부문은 보험사 프로젝트 및 시스템 개발 경험자, 영어 및 일본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의 2단계로 진행되며, 입사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채용 포털 ‘사람인’ 이노룰스 채용 공고 (https://www.saramin.co.kr/zf_user/jobs/relay/view?rec_idx=46727894&view_type=sear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이번 채용은 이노룰스의 디지털 의사결정 자동화와 디지털 상품 정보 자동화에 특화된 IT 솔루션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하고, 지능형 자동화 서비스 제품군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노룰스는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몰 포인트 △시간 연차 제도 △근로 시간 단축 △안식 휴가 제도 △동호회 활동 지원 △장기근속 우대 △유료 건강 검진 △카페테리아 △남녀 휴게실 △속초 휴양소 등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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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기업 ‘이온어스’ 딥테크 팁스 선정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투자 기업인 이온어스(대표 허은)가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이온어스는 15억원 규모의 연구 개발(R&D) 자금을 확보해 연구 개발에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온어스는 단위 모듈화한 에너지 모빌리티 기술로 무공해 건설 현장과 VPP (Virtual Power Plant, 가상 발전소)의 주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 인공지능 배터리 예측 플랫폼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온어스는 이동형 ESS (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장치) 개발 선도 기업으로 배터리 시스템을 통한 디젤 발전기를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 았다. 이를 인정받아 2022년부터 경기RE100 비전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를 넷제로로 만들고 있으며, 최근 이동형 급속 충전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에너지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있다. 딥테크 팁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15억원의 기술 개발 자금과 사업화와 해외 마케팅 자금까지 최대 17억원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팁스 프로그램보다 지원 규모가 더 커진 반면, 더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친다. 이온어스 허은 대표는 “에너지원의 재생 에너지화, 에너지원의 전기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변화”라며 “전통적인 에너지들도 운반구를 이용해 이동했던 것처럼 전기도 마찬가지로 변화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딥테크-팁스 선정으로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빠르게 선점해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앞당겨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센터는 지난해 이온어스를 발굴했다. 제주센터는 이온어스가 RE100과 2050 탄소 중립 목표에 기여할 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 크립톤과 공동 운용하는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시드 단계에 직접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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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전국시도연구원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 개최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 이하 연구원)은 2023년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안착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20일(금) 14:00~16:30 전북연구원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이 협력포럼은 호남·강원·제주권의 지자체와 시도연구원인 전북연구원, 전남연구원, 광주연구원, 강원연구원,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마련했다.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호남·강원·제주권 협력포럼’에서는 ‘전라북도 고향사랑 기부제 대응전략과 과제’(전북연구원 김동영 연구위원)와 ‘광역지자체의 고향사랑 기부제 추진방향’(전남연구원 김대성 선임연구위원), ‘제주고향사랑 기부제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제주연구원 조남운 부연구위원), ‘고향사랑 기부제의 고민’(강원연구원 전지성 연구위원) 순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는 광주연구원 최치국 원장을 좌장으로 전라북도 순창군 송정홍 정주정책과장, 행정안전부 이준식 균형발전진흥과장, 전라남도 고흥군 이해종 고향사랑팀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보람 고향사랑 기부제 단장, 채종우 제주특별자치도 세정담당관이 지자체를 대표해 참석한다. 다음 ‘고향사랑 기부금 전국시도연구원 충청권 협력포럼’은 2023년 11월 9일(목) 14시에 충북연구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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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유스센터, 청소년 주도의 환경보호 활동 ‘탄소중립 프로젝트’ 운영서초유스센터는 10월 14~15일 이틀간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1201B09A-11611호)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서초유스센터는 ‘탄소중립 프로젝트’ 1회 차(14일)에서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2050년 탄소중립의 이해를 위한 환경 교육과 함께 박스 피켓을 만들어 탄소중립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2회 차(15일)에서는 폐품으로 컵 받침과 태양광 자동차를 만드는 탄소저감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환경 교육을 듣고 기후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을 수 있었고, 앞으로는 직접 쓰레기를 줄이고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초유스센터에서는 △지구를 지켜라 △환경 보호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환경 동아리 ‘지구청’ 등 청소년이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다양한 환경 보존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서초유스센터 백기웅 관장은 “서초구 청소년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과 관련한 활동을 계속 개발하고 다양한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초유스센터 소개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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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대한항공, 항공우주산업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스타트업 모집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무인기 영상인식 또는 자율비행 관련 기술이나 자동화 생산기술 분야이며, 이런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2개사 내외다. 선발 기업에는 대한항공과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 검증(PoC)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 인천센터의 보육 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 센터가 추진하는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10월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진빌딩 26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구글 폼(https://naver.me/GOz23Xyr)으로 하면 된다. 이한섭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항공과 동반 성장하며 새롭게 도약하기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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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건설 현장 방문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목)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반도체 전략을 점검했다. 이재용 회장은 대내외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시 한번 반도체 사업이 도약할 수 있는 혁신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 리더십과 선행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용 회장은 경영진 간담회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메모리·파운드리·팹리스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전 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진행된 경영진 간담회에는 △경계현 DS 부문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송재혁 DS 부문 CTO 등 DS 부문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해외 출장 중인 일부 경영진은 화상 회의로 참석했으며 △첨단 공정 개발 현황 △기술력 확보 방안 △공급망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흥 캠퍼스에 건설되는 삼성의 차세대 반도체 R&D단지는 미래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기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기흥 차세대 반도체 R&D단지는 2030년까지 약 20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또한 연구·생산·유통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복합형 연구단지로, 첨단기술 개발의 결과가 양산 제품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는 고도의 인프라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반도체 기술 인재를 격려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 오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3월에 진행된 반도체연구소 신입 박사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반도체연구소를 양적·질적인 측면에서 두 배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R&D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2월에는 천안/온양 캠퍼스를 찾아 첨단 패키지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투자에 조금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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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하기 대작전' 알쏭달쏭 부동산 계약, 전문가에게 물어봐~서울시는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 계약 관련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청년 및 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문가 상담·교육 서비스인 ‘방구하기 대작전! 뭐가 궁금해?’를 진행한다.변호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부동산 계약 상담 ▴찾아가는 부동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맞춤형 부동산 상담 및 교육을 추진한다.▴찾아가는 부동산 계약 상담의 경우, 오는 11월까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서울시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각 장소별 지정 일자에 따라 상담이 진행된다. 찾아가는 부동산 계약 상담 ○ 기간 : 2023년 10월~11월, 14시~16시○ 대상 : 관내 대학생 누구나○ 일자 및 장소 대학교 상담일자 장 소 서울대 ‘23.10.20(금) 자하연 앞 고려대 ‘23.10.24(화) 학생회관 앞 성균관대 ‘23.10.26(목) 경영관 앞 경희대 ‘23.10.30(월) 청운관 앞 한양대 ‘23.11.02(목) 학생회관 앞 ▴찾아가는 부동산 교육은 1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후생동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사회초년생, 대학생, 1인 가구 등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한다면 11월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를 신청하면 된다. ☞사전신청 바로가기 찾아가는 부동산 교육 ○ 일시 : 2023년 11월 23일○ 대상 : 서울시민 누구나○ 장소 : 서울시청 서소문청사후생동 4층 강당○ 접수 : 온라인 사전예약 ☞바로가기○ 온라인 접수 기간 : 2023년 10월 16일~11월 3일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총 245개소를 운영 중이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칼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로 부동산 관련 응대가 가능하다.외국어 부동산 중개 서비스가 가능한 부동산중개사무소 현황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 부동산중개사무소 정보(Global Civil Mediation) 메뉴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현황올해 36개의 업소를 추가 지정해 외국인의 부동산거래 편익 제공 및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부동산 불법행위 신속 대응반 ○ 신고방법 : 방문, 전화, 팩스 - 방문 : 서울특별시청 서소문2동청사 11층 (중구 서소문로 124) - 전화 : 02-2133-4677. 4673 (9시~12시, 13시~18시) - 팩스 : 02-2133-4910 (팩스 송부 후 접수 확인 필요) ※ 신청인의 개인정보보호로 인터넷 접수 불가○ 신고내용 - 전세 사기가 예상되는 이상 거래 등의 중개행위를 실시하는 경우 - 무등록자 및 중개보조원이 중개를 하는 경우 - 중개보수 법정 보수 요율을 초과하여 요구하는 경우 등 한편, 시는 신속한 부동산 불법행위 지도,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 신속대응반’을 운영 중이다. 위반업소를 발견하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제보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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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 자율비행 드론이 지하철 시설 점검 나선다!'드론관제시스템'을 활용한 터널 시설물 관리 개념도 서울 전역의 지하철 시설물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하기 위한 ‘드론관제시스템’이 2024년까지 구축됩니다. 이제 드론을 띄워 터널 안, 철교 등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의 상태를 살피고, 드론에 달린 초고화질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관제센터로 전해져 실시간 분석도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을 지키는 똑똑한 '드론관제시스템'을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도시철도기관 최초로 드론관제시스템을 2024년 내로 구축하여 지하철 시설물 점검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구축중인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하여, 터널 안, 철교 및 교각 하부 등 GPS 신호가 잡히지 않아 드론의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드론을 띄워 지하철 시설물을 점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드론관제시스템을 2024년 내로 구축할 예정이다. 당산철교 실증비행 드론관제 예시. ‘드론관제시스템’은 1,200만 화소 이상의 초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이 자율 비행하며, 터널 안의 전차선 상태, 궤도 절손여부, 콘크리트벽면 균열 상태, 누수 여부 등과 철교, 교각, 지붕 등의 상태를 정밀 점검해, 드론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시스템이 구축되면 터널, 철교, 교각, 지붕 등 육안 점검이 어려운 시설물을 3차원(3D) 지도상의 정해진 경로를 자율 비행하며 드론이 촬영한 초고선명(UHD) 영상을→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시설관제 센터)에 설치한 영상분석시스템에 전송하여 인공지능기법으로 정밀하게 분석하여 유지관리의 신뢰성을 높이게 된다.지난 9월 당산철교와 1호선 청량리역 터널에 드론을 투입하여 자율 비행, 실시간 영상전송 등 드론관제 핵심 기능에 대한 실효성 검증을 이미 3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자율 비행‧인공지능 기반 드론관제시스템 내용 서울 지하철 시설물은 구축한 지 수십 년이 지나 노후화되어 주기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철교, 교량, 터널 등은 시설물 특성상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려워 특수장비 투입 등 점검 비용이 증가하고, 작업자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다.공사는 GPS 신호가 없는 터널에서 위치를 정확히 알기 위한 별도의 위치정보 발생장치 없이 자율 비행이 가능한 기술을 연구하여, 터널 내 별도의 장치와 케이블 설치에 따른 구축비 및 관리비용을 절감하게 된다.특히, 포인트 클라우드 기반 드론관제 기술의 터널 적용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혁신적인 기술로 CES 2024의 ‘CES 혁신상(Drone & Unmanned System)’ 부문에 출품해 공사 고유기술을 홍보할 계획이다.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은 “드론을 활용한 시스템 기반 점검으로 선제적 시설물 이상을 감지하여 시민 재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라며 “향후 드론을 비롯한 무인 이동시스템을 활용한 터널 내 시설물 One stop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글로벌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을 보유한 철도 운영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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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범 즉시 찾아내는 세계 최초 ‘음성분석 모델’, 수사 일선에 투입일선 수사현장에서도 ‘보이스피싱’ 범죄자의 음성을 즉시 판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부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을 오는 19일부터 전국 경찰 수사현장에 투입해 운영을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 모델은 국과수가 해외에서 도입해 사용해온 기존 음성분석 모델보다 77% 가량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음성사기 범죄 전반의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일선 수사 현장의 음성범죄 관련 빠른 수사와 범죄자 검거 지원을 위해 전국 경찰이 사용하는 ‘전화사기 수사지원시스템’에 올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모델’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그간 국과수가 사용해 온 정확도 높은 음성분석 모델을 전국 수사경찰관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경찰 수사과정에서 음성감정이 필요한 경우 국과수에 음성감정을 의뢰해야 했고, 결과 회신까지 2~3주가량이 걸려 영장청구 등 시급한 수사절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범죄혐의가 의심되는 용의자의 음성을 이미 확보한 범죄가담자의 음성과 바로 비교·분석할 수 있게 돼 범죄자 특정과 영장신청·검거 등 더욱 빠른 수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경찰이 사용하게 되는 음성분석 모델은 음성데이터를 1:1로 비교해 유사도를 즉시 판별해낼 수 있는 현장용 버전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말부터 이 모델을 활용해 온 국과수는 지난 9월까지 78건의 사건(전년대비 66% 증가)에 대한 다양한 음성감정을 실시해 경찰 등 수사에 직접적인 결과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행안부는 수사현장에서 이번 모델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국과수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 실무 교육과정도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11월 중에 수사기관과 관계기관 대상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 실무교육과정을 연 2회 정기교육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직결되는 분야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영역”이라며 “관계기관과 함께 데이터 분석과 활용도를 높여 국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